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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세면대가 누렇게 변하거나 코팅이 벗겨졌다면 도색, 금이 가거나 깨졌다면 교체예요. 도색은 겉면을 새로 입히는 작업이라 도자기 안까지 간 금을 막아 주지 못해요. 세면대 교체는 벽에 거는 반다리형이면 공구에 익숙한 분은 셀프도 되지만, 상판 아래 붙은 언더카운터형은 업체가 나아요. 반대로 물마개(팝업)·트랩·실리콘처럼 세면대 주변 부속은 셀프로 충분해요.
이 글은 집요한수리·집수리고반장의 세면대 현장 34건(금·깨짐으로 교체 19건 / 변색·코팅 벗겨짐 도색 14건 / 대리석 상판 금 보수 1건) 기록을 바탕으로 정리했어요. 교체는 대부분 1명·1~3시간, 도색은 1명·1시간 30분~3시간이 걸렸어요.
| 상태 | 방법 | 셀프? |
|---|---|---|
| 누렇게 변색, 코팅이 군데군데 벗겨짐 | 표면 연마 → 프라이머 → 전용 도료 2~3회 도색 | ⚠️ 업체 권장 (분사 장비·건조 관리) |
| 머리카락 같은 실금 | 물이 새는지부터 확인 → 새면 교체, 안 새면 지켜보며 교체 준비 | ✅ 점검은 셀프 |
| 금이 커지거나 깨짐·구멍, 물이 샘 | 세면대 교체 | 아래 두 줄로 판단 |
| └ 벽에 거는 반다리·스탠드형 | 급수·배수 분리 → 철거 → 브래킷 고정 → 수평 맞춰 설치 | ⚠️ 공구 익숙하면 셀프, 처음이면 업체 |
| └ 상판 아래 붙은 언더카운터형 | 상판 손상 없이 떼어 내고 같은 타공 크기로 교체 | ❌ 업체 |
| 물마개 고장, 배수 냄새, 실리콘 곰팡이 | 팝업·트랩 교체, 실리콘 재시공 | ✅ 셀프 |
| 비용 (참고) | 현장 교체 안내 35만 원 이상(1명·2시간). 홈코 계산기 세면대 교체 표준가 248,000원, 언더카운터형 386,000원 (제품·현장 조건에 따라 변동) | |
세면대는 왜 금이 가고 변색될까
현장 기사님들이 꼽은 금·깨짐의 원인은 거의 같았어요.
- 떨어뜨린 충격: 드라이기나 유리병을 떨어뜨린 자리에서 금이 시작돼요
- 뜨거운 물과 찬물 반복: 온도 차가 반복되면 도자기에 미세한 금이 생겨요
- 오래 쓰면서 생긴 미세 균열이 어느 날 갑자기 커져요
- 벽 고정이 약해서 무게가 한쪽으로 쏠리는 경우
인천 현장은 세면대 안쪽에 작은 구멍이 나서 물이 조금씩 새던 집이었어요. 처음엔 그냥 쓰다가 새는 양이 점점 늘어 결국 교체했어요. 시흥 현장 기사님은 “작은 금이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커질 수 있”다며, 안쪽까지 금이 간 세면대는 보수 대신 교체로 진행했어요. 금 사이로 물이 스미면 아래 수납장이 습기를 먹고 곰팡이가 생기기도 해요.
변색은 원인이 달라요. 기흥 현장 기사님은 수돗물의 석회 성분이 마르면서 남는 누런 자국, 비누·세제 찌꺼기, 욕실 습기에 따른 곰팡이 착색, 햇빛이 드는 자리의 자외선 황변을 꼽았어요. 특히 오래된 아파트의 일체형 세면대는 겉 코팅이 벗겨지면서 얼룩이 청소로 지워지지 않아요.


금 간 세면대, 도색이나 보수로는 안 될까
현장 34건 중 금이나 깨짐을 도색으로 해결한 경우는 없었어요. 도색은 연마한 표면 위에 도료를 얇게 2~3번 입히는 작업이라 겉은 새것처럼 보여도 금 자체는 그대로예요. 금이 계속 벌어지면 도막도 같이 갈라져요. 그래서 기준은 단순해요.
- 물이 새는지 확인해요. 세면대에 물을 받아 두고, 아래 수납장 바닥이나 세면대 밑면에 마른 휴지를 대 봐요. 젖으면 바로 교체 준비예요
- 금 끝에 연필로 표시하고 날짜를 적어요. 1~2주 뒤 표시를 넘어 길어졌다면 커지는 금이에요
- 세면대를 손으로 눌러 흔들려 보세요. 흔들리면 벽 고정이 약해 금이 더 빨리 커져요. 서울 서초 현장은 “세수를 할 때마다 흔들리는” 세면대를 교체했어요
표면만 긁힌 자국처럼 보이고 물도 안 새고 길이도 그대로라면 당장 급하지는 않아요. 다만 무거운 물건을 올려 두지 말고, 뜨거운 물을 세면대에 바로 받는 습관은 줄이는 게 좋아요.
세면대 교체: 형태가 갈림길
교체 난도는 세면대가 어디에 붙어 있느냐로 갈려요. 벽에 브래킷으로 거는 반다리·스탠드형은 구조가 단순하고, 대리석·인조대리석 상판 아래에 붙은 언더카운터형은 떼어 낼 때 상판이 상하기 쉬워요. 홈코 계산기도 언더카운터형은 2명 작업으로 따로 잡고 있었어요.
1. 철거하기
- 세면대 아래 앵글밸브(냉·온수)를 잠가요. 밸브가 오래돼 잘 안 잠기면 집 전체 수도를 잠가요
- 수전 연결 호스와 배수 트랩을 풀어요. 트랩 안에 고인 물이 쏟아지니 대야와 걸레를 받쳐 두세요
- 세면대 둘레 실리콘을 칼로 잘라 내요. 안성 현장은 “상판 손상 방지를 위한 선작업”으로 실리콘부터 제거했어요
- 세면대를 들어 내요. 깨진 세면대는 파손면이 칼날 같아요. 두꺼운 장갑을 끼고, 큰 조각은 수건으로 감싸서 옮겨요


2. 새 세면대 고르기
- 반다리·스탠드형: 벽의 고정 볼트 간격과 배수구 높이가 기존과 비슷한 제품을 골라요. 배수 방식(벽으로 빠지는 S트랩·P트랩)을 바꾸면 배관 공사가 붙어 비용이 크게 뛰어요
- 언더카운터형: 상판 타공 크기보다 세면대 테두리가 넉넉히 커야 해요. 시흥 현장도 기존 규격과 타공 크기를 먼저 실측한 뒤 작업했어요
- 현장 기사님들이 많이 쓰는 브랜드로는 대림바스, 아메리칸스탠다드, 이누스 등이 꼽혔어요
3. 설치하고 물 테스트
- 기존 실리콘과 이물질을 깨끗이 긁어 내요. 남은 실리콘 위에 새로 쏘면 금방 들떠요
- 브래킷에 걸고 수평을 맞춰요. 인천 현장 기사님은 이 단계를 “가장 중요”하다고 했어요. 기울면 물이 한쪽에 고이고 배수 연결부에 힘이 쏠려요
- 수전 호스와 트랩을 다시 연결하고, 앵글밸브를 열어 연결부마다 마른 휴지를 대 봐요
- 물을 가득 받았다가 한 번에 빼서 트랩 쪽 누수와 배수 속도를 확인해요
- 둘레를 욕실용 실리콘으로 마감하고, 실리콘이 굳기 전까지(보통 하루) 물을 튀기지 않아요

반다리형은 혼자 들고 브래킷에 맞추기가 생각보다 어려워서 한 사람이 받쳐 주면 훨씬 수월해요. 벽 고정 볼트가 헐거워 새로 앵커를 박아야 하거나, 타일에 새 구멍을 뚫어야 한다면 그때부터는 업체가 마음 편해요.
변색된 세면대: 도색이 답일 때
물이 새지 않고 흔들리지도 않는데 누렇게 변하고 코팅만 벗겨졌다면 교체보다 도색이 훨씬 가벼워요. 특히 세면대와 선반이 한 덩어리로 이어진 오래된 아파트의 일체형은 통째로 바꾸면 벽 타일까지 손대야 할 수 있어서, 현장 14건이 모두 도색으로 해결했어요.
- 탈지·세척: 비누 찌꺼기, 곰팡이, 물때를 전용 세정제로 완전히 지워요
- 연마: 도료가 붙도록 표면을 고르게 갈아요
- 마스킹: 수전, 배수구, 주변 타일을 테이프와 필름으로 덮어요
- 프라이머 → 전용 도료 2~3회: 별내 현장 기사님은 “한번에 두껍게 칠하면 갈라짐/기포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얇게 나눠 뿌렸어요
- 건조 후 실리콘 재시공: 8시간 이상 말리고, 둘레 실리콘을 새로 쏴요

현장에서는 분사 장비로 얇게 여러 번 뿌려요. 붓이나 롤러로 칠하면 붓 자국과 두께 차이가 남고, 두꺼운 곳부터 들뜨기 쉬워요. 도색 뒤 관리도 중요해요. 현장 안내는 첫 24시간 물 사용 금지, 3일간 강한 세제·솔 금지, 이후엔 부드러운 스펀지와 중성세제로 닦는 거였어요. 붙이는 리폼 커버는 몇 달 지나면 들뜨거나 틈에 곰팡이가 생기기 쉬워 현장에서는 권하지 않았어요.
셀프로 되는 것: 팝업·트랩·실리콘
세면대 몸통은 멀쩡한데 물마개가 안 닫히거나, 배수구에서 냄새가 올라오거나, 둘레 실리콘이 까맣게 됐다면 업체를 부르기 전에 해 볼 만해요. 공개 요금표를 봐도 이런 작업은 자재비는 1~3만 원인데 출장비·작업비가 대부분이에요.
- 팝업(물마개)·트랩 교체: 세면대 밑 트랩 너트를 손으로 풀고, 배수구 안쪽 팝업 몸통을 돌려 빼요. 새 제품은 기존 배수구 지름과 트랩 방향(벽·바닥)을 확인하고 사요
- 실리콘 재시공: 기존 실리콘을 칼로 걷어 내고 알코올로 닦은 뒤, 마스킹 테이프를 붙이고 곰팡이 방지 욕실용 실리콘을 쏴요
- 앵글밸브·수전 연결 호스: 밸브 손잡이가 헛돌거나 연결부에 물이 맺히면 교체해요. 집 전체 수도를 잠그고 해야 해요
실리콘에 핀 곰팡이를 지울지 다시 쏠지 고민이라면 욕실 실리콘·줄눈 곰팡이 글을 먼저 보세요.
업체가 필요한 경우
- 언더카운터형 교체: 상판 아래에서 접착된 세면대를 떼어 내다 상판이 깨지면 일이 훨씬 커져요. 현장에서도 전용 공구로 조심스럽게 분리했어요
- 깨진 세면대: 파손면이 날카롭고 조각이 떨어질 수 있어요. 공용 화장실처럼 쓰는 사람이 많으면 빨리 막고 교체하세요
- 배수 방식 변경·벽 고정 보강: 배관 위치를 옮기거나 타일에 새로 앵커를 박아야 하는 경우
- 변색 세면대 도색: 연마·분사·건조 관리가 결과를 좌우해서 현장 업체에 맡기는 쪽이 오래가요
준비물 (셀프 교체·부속 교체)
- 몽키스패너, 드라이버, 커터칼(실리콘 제거용)
- 대야, 걸레, 두꺼운 장갑(트랩 물받이, 깨진 조각 처리)
- 수평계(반다리형 설치)
- 욕실용 실리콘과 실리콘 건, 마스킹 테이프
- 필요한 것만: 팝업·트랩 세트, 수전 연결 호스·앵글밸브
현장 기준으로 골라 본 부속이에요. 세 제품 모두 리뷰 3,000개 이상, 별점 비율로 계산한 평점 4.7 이상이에요. 사기 전에 기존 배수구 지름과 연결 나사 규격부터 확인하세요. (가격·평점 2026-10-29 확인)
세면대 교체 비용은?
세면대 교체는 공개 가격이 꽤 있었어요. 반면 세면대 도색은 숨고·홈코·집고·홈체크 모두 공개 정찰가가 없었어요. (모두 2026-10-29 확인)
| 작업 | 가격 | 출처·조건 |
|---|---|---|
| 금·깨진 세면대 교체 | 35만 원 이상 | 현장 업체 안내 (용산·시흥·안성, 1명·1~2시간, 제품·구조에 따라 변동) |
| 구멍 나 물 새는 세면대 교체 | 약 30만~70만 원 | 현장 업체 안내 (인천, 1명·2~3시간) |
| 세면대 교체 (언더카운터 제외) | 표준가 248,000원 (시공 86,000 + 제품 162,000) | 홈코 계산기 (범위 175,100~341,000원, 출장비 0원 표시) |
| 언더카운터형 세면대 교체 | 표준가 386,000원 (시공 188,000 + 제품 198,000) | 홈코 계산기 (범위 326,600~804,000원, 2인 작업) |
| 스탠드형 세면대 교체 사례 | 324,000원 | 홈코 시공 사례 강남 대치동 (VAT 포함, 2026-07-29 게시) |
| 깨진 언더카운터 세면대·수전 교체 사례 | 358,000원 | 홈코 시공 사례 강남 도곡동 (VAT 포함, 폐기비 포함, 2025-09-02 게시) |
| 반다리 세면기 교체 | 시공 100,000원~ + 자재 14만·18만·25만 원~ | 집고 공개 요금표 (VAT 별도, 출장비 평일 15,000원·주말 25,000원) |
| 반다리 세면대 보급형 교체 | 22만~35만 원 (수전 별도) | 홈체크 공개 안내 (배관 위치 변경 시 40만~70만 원, VAT 표기 없음) |
| 팝업 + 트랩 교체 | 표준가 46,700원(팝업) / 44,900원(트랩) | 홈코 계산기 (시공 32,000원 + 부품) |
| 욕실 실리콘 재시공 | 10만~30만 원 (욕실 1실) | 홈체크 공개 안내 (VAT 표기 없음) |
| 세면대 도색 | 공개 정찰가 없음 | 숨고·홈코·집고·홈체크 모두 별도 항목 없음 |
공개 가격을 보면 반다리·스탠드형은 25만~35만 원, 언더카운터형은 35만 원 이상이 보통이에요. 현장 업체의 “35만 원 이상” 안내도 이 범위와 맞아요. 셀프로 줄일 수 있는 건 시공비 부분이라, 반다리형이라면 제품값 10만~20만 원대로 끝낼 수 있어요. 대신 언더카운터형은 시공비 비중이 크고 상판 파손 위험이 있어 셀프로 아끼는 의미가 적어요. 도색은 공개 가격이 없으니 사진을 보내 견적을 받아 보는 수밖에 없어요. 별내 현장 기사님은 교체에 비해 “비용은 ⅓ 수준”이라고 안내했어요.

바꾼 뒤 오래 쓰려면
- 세면대 위에 무거운 물건을 올리지 않아요. 드라이기·유리병은 선반에 따로 두세요
- 뜨거운 물을 세면대에 바로 받지 말고 찬물을 먼저 섞어요
- 둘레 실리콘이 까맣게 되면 그때그때 다시 쏴요. 틈으로 물이 스미면 아래 수납장이 상해요
- 도색한 세면대는 연마 패드·락스 원액 대신 중성세제와 부드러운 스펀지로 닦아요

정리
- 변색·코팅 벗겨짐은 도색, 금·깨짐·누수는 교체예요. 금은 도색으로 막히지 않아요
- 실금이 보이면 물이 새는지, 길어지는지, 흔들리는지 세 가지부터 확인해요
- 반다리·스탠드형 교체는 공구에 익숙하면 셀프, 언더카운터형은 상판 때문에 업체가 나아요
- 팝업·트랩·실리콘·연결 호스는 자재비 몇만 원으로 셀프가 돼요
- 공개 가격 기준 교체는 25만~35만 원 안팎, 도색은 공개 가격이 없어 사진 견적이 필요해요
세면대에 금이 커지고 있거나 언더카운터형이라 직접 떼어 내기 어렵다면, 세면대 전체와 금 부분을 가까이 찍은 사진 두 장을 먼저 보내 상담받아 보세요. 이 글의 현장 사례를 제공한 업체들이에요.
현장 사례 제공 · 경기 남부집요한수리화성·수원·용인·성남 실내 집수리. 사진 한 장이면 당일 견적, 1년 무상 A/S사진 보내고 상담받기
현장 사례 제공 · 서울·경기홈픽스 (집수리고반장)서울·경기·인천 출장. 사진을 보내면 먼저 보고 상담해 줘요사진 보내고 상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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